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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19.09.17

설문조사 결과 우승 예상 1위는 그 나라!

YOLO JAPAN은 재류 외국인 회원 58개국 298명을 대상으로 럭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관심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71%(213명)에 달하며, 그 중 12%에 달하는 26명은 실제로 시합 티켓을 구입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어느 나라가 우승할거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최다 우승 횟수를 자랑하고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목표로 하는 뉴질랜드 대표팀이 1위로 랭크, 2위로는 첫 8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 대표팀을 선정함으로써, 개최국인 일본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위 이하로는 「와라비즈」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우승 횟수 2회를 ​​자랑하는 호주 대표팀, 6회 연속 8번째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 에디 존스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뽑았습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선수 랭킹에서는 1위로 뉴질랜드 대표팀의 다니엘 윌리엄 카터 선수(포지션:스탠드 오프)를 뽑았습니다. 2위 이하로는 일본 대표팀의 야마나카 료헤이 선수(풀백)와 리치 마이클 주장(플랭커)이 뽑혔습니다.

럭비는 다른 스포츠 경기와 달리 다른 나라에서 대표팀 경력이 없고 그 나라에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출신국과 다른 나라의 대표 선수로 선정이 가능하므로 일본팀에서도 많은 외국인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응답자 중 89%가 긍정적인 생각을 보여주었습니다.

YOLO JAPAN은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것을 통해 얻어진 의견을 참고하여 서비스의 확충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