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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19.12.25

『일본의 배송 서비스에서 일하고 싶다』는 외국인은 72%, 월급은 20만 이상을 희망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226개국 13만명 이상의 재류 외국인이 가입한 일본 최대급 미디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YOLO JAPAN(대표 이사 : 카지 다이스케(加地太祐) 도쿄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이하 「YOLO JAPAN」)은「배송 서비스」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설문조사 실시 기간 : 2019년 9월 30일 ~ 2019년 10월 30일 응답자수 : 94개국 915명

[TOPICS]

1. 72 %가 일본의 배송 서비스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다
2. 업무에 있어 불안한 점은 「언어」 「지리감각」 「커뮤니케이션」
3. 이용자로서도 요구되는「언어」의 과제
4. 해외 물류 사정


1. 72%가 일본의 배송 서비스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다


설문 조사의 응답자 중 배송 서비스 업무 경험자는 10% (89명)였던 것에 대해 일본의 배송 서비스 기업에서 「일해보고 싶다」또는 「월급이 좋으면 일해보고 싶다 」라고 응답이 72% (656 명)에 달했습니다.

 그 중 희망하는 월급은 20~29만엔이 42% (277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0~39만엔 (21%, 141명), 18~19만엔 (11%, 69명)의 순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하고 싶은 운송 산업의 종류로 가장 인기였던 것이 Uber와 같은 자전거 배송이 39% (259명), 드라이버가 28% (182명), 퀵서비스가 26% (174명)로 이어졌고, 이유로는 「체형 유지를 위해」(노르웨이, 20대, 여성), 「일본의 여러 장소에 가보고 싶어서」(베트남, 30대, 남성)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 공학부에서 엔지니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류 관리에도 관심이 있다」(아르헨티나, 20대, 남성)、「수입을 위해 부업으로 하고 싶다」(인도네시아, 30대, 여성)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2. 업무에 있어서 불안한 점은 「언어」「지리감각」「커뮤니케이션」


일본에서 운전 가능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29 % (269명), 「취득 예정」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34% (311명)로 총 60% 이상이 드라이버로 취업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편, 배송 서비스 업무를 하는 데 있어 불안한 점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언어」가 47% (432명), 「지리 감각의 유무」가 36 % (332명), 「커뮤니케이션」이 35% (324명)로 일본어로의 커뮤니케이션과 낯선 곳에서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는지가 불안하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3. 이용자로서도 요구되는「언어」의 과제


일본의 배송 서비스로 좋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전체의 98% (893명)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특히 「빠르고 예정 시간에 도착」「친절하고 정중, 안전」「재배달이 가능」이라는 점이 고평가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자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일본 우편 (85%, 778명), 쿠로네코야마토 (74%, 675명), 사가와 익스프레스 (54%, 498명)가 TOP3 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일본의 배송 서비스에 대해 제안하고자 하는 점・개선 사항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웹 사이트의 다국어화」(브라질, 20대, 여성),「영어가 가능한 배달 직원의 증원」(필리핀, 30대, 여성)이라는 언어에 대한 개선 사항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시스템에 대해서는「최초의 배달 직전에 통지할 수 있는 구조를 철저히 하여 배달 손실을 없애기」(영국, 30대, 남성) ,「Uber와 다른 택배업자가 업무 제휴하여 효율성을 도모한다」(인도네시아, 20 대, 여성)는 모국의 서비스를 참고하여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올랐습니다.


4. 해외 물류 사정

일본에 없는 모국의 배송 서비스는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전거를 이용한 배달 서비스 앱으로 요리, 청소, 택배, 가사 대행 서비스 등을 주문할 수 있다」(베트남, 20 대, 여성)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미국, 30대, 여성), 「인터넷 쇼핑과 음식의 속달 서비스. 중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다」(중국, 20대, 여성) 「SNS로 배송 예정 시간을 보고 해 준다. 부재중에는 안전한 장소에 짐을 두고 사진을 보내 준다」(한국, 30대, 여성)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재류 외국인을 고용함으로써 영어 배달 직원을 증원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YOLO JAPAN은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설문 조사에서 얻어진 의견도 참고하면서 계속 서비스를 확충하고자 노력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