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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19.12.27

재류 외국인에게 인기의 은행 구좌는 「유초은행(ゆうちょ銀行)」 이유는 개설의 용이성

재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226개국 14만명 이상의 재류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는 일본 최대의 미디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YOLO JAPAN (대표 이사 :카지 다이스케(加地太祐) 도쿄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이하 「YOLO JAPAN」)이 최근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앙케이트에 응답한 재류 외국인 중 거의 모든 사람이 일본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중 60% 가까이가 유초은행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설문조사 실시 기간 : 2019 년 5 월 24 일 ~ 6 월 23 일, 응답자 : 75 개국 670 명의 YOLO JAPAN 회원

유초은행이 선정된 이유로는 타 은행에서는 계좌 개설 조건으로 일본에서의 체류 기간 6개월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유초은행은 체류 기간 조건을 3개월로 정하고 있으며, 신청서가 영어를 비롯해 베트남어와 중국어로도 대응 가능한 것을 꼽았습니다. 또한 신청 시 인감이 불필요한 점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계좌를 개설할 때의 편리성이 선택된 이유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제기되었습니다.
「일본어를 할 수 없어도 개설 할 수 있는 유일한 은행이었습니다」(나이지리아, 여성, 20대)
「직장 및 도장이 없어도 개설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편리합니다.」(케냐, 여성, 20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었으니까. 그 때, 동시에 다른 은행에도 신청했지만, 일본에서 6 개월 이상 체류가 필요했기 때문에 유초 은행으로 했습니다.」(프랑스, 여성, 20대)


2위 이하로는 미쓰비시 UFJ 은행 및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등의 대형 은행이 있었으며, 지방에 거주 중인 외국인 중에는 지방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경우도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은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점이나 ATM의 수가 많은 것을 이유로 꼽은 사람이 가장 많았고, 그중에는 직장이나 대학의 지정 은행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거의 모든 외국인이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만, 개설 시에 어려움을 느낀 경우가 많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느낀 점에 대해, 신청 서류의 작성 등을 일본어로 진행 않으면 안 되었다 (72 %, 479 명), 인감이 필요했다 (25 %, 170 명), 일본에서의 체류 기간이 6 개월 미만이었다 (14 %, 92 명)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편 저금 은행의 서비스는 외국인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휴대 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26 %, 175 명) 은행 계좌 개설이 어려웠다고 응답한 사람도 전체의 1/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응답자로부터는 은행 개설 시의 체험담으로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전해졌습니다.

「일본에는 「미들 네임」이 없기 때문에 이름 란에 전체 이름을 쓰는 것이 어려웠다 」(필리핀, 여성, 30 대)
「대기 시간은 너무 길고, 직원은 외국인의 대응을 싫어한다. 서류상 절차가 너무 많다. 」(베트남, 여성, 20 대)
「국적을 이유로 대부분의 은행에서 계좌 개설을 거절당했다.」 (이란, 여성, 3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