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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20.09.30

YOLO JAPAN 조사, 재류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편의점은 세븐일레븐

식품 이외에도 물품의 발송이나 수신, 복사기 등 기타 설비에도 호평 받고 있다.

226개국 16만명 이상의 재류 외국인이 가입해 있는 일본 최대급 미디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YOLO JAPAN(대표 이사: 카지 다이스케(加地太祐), 오사카 본사: 오사카시 나니와구(大阪市浪速区), 이하 「YOLO JAPAN」)은 재류 외국인이 이용하는 편의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설문조사 실시 기간: 2020년 6월 15일 ~ 2020년 9월 10일
응답자: 67개국 643명의 YOLO JAPAN 회원


본 조사에 따르면, 재류 외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은 세븐일레븐(85%, 546명)이었습니다. 이어서, 훼미리마트(79%, 511명), 로손(60%, 388 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이용하는 편의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역이나 집 근처로 입지가 좋은 점(76%, 469명)으로, 어느 편의점을 선택한 응답자도 중시하는 것보다 우선은 생활권 안에 위치한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외에 편의점에 있는 음료 · 음식이 판단 기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답변한 편의점을 선택한 이유로 가장 꼽혔다 음식은 디저트(31%, 197명)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 등이 사랑받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어서, 종류가 풍부한 샌드위치 · 빵(29%, 184명)과 볶은 원두나 드립에 신경을 쓴 커피(29%, 184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용하는 편의점을 선택할 때 입지가 우선 중요시되지만, 근처에 다른 편의점이 있다면 디저트나 빵등의 종류에 따라 이용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자유 응답에서 모국과 일본의 편의점을 비교한 의견을 모집한 결과, 다양한 국적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이 많았습니다.

【모국에 편의점이 없다】
모국에 편의점이 없다는 의견이 특히 많았고, 24시간 영업에 매우 편의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나라에 편의점은 없지만 미니마켓이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사기나 ATM 등 일본의 편의점에 있는 모든 서비스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페루, 30대, 남성)

「우리 나라에는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슈퍼가 닫히면 쇼핑은 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이 있으므로 늦은 시간에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종류도 많고 품질이 뛰어난 상품이 잘 구비되어있습니다.」(브라질, 30대, 남성)

「우리 나라에는 편의점이 없습니다. 귀국 할 때마다 편의점이 있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를 실감하고 있습니다.」(이탈리아, 30대, 남성)


【식품 이외의 설비도 갖추고 있다】

● ATM
또한 일본의 편의점에 비치된 ATM이나 복사기, 계산대에서 지원되는 상품 수령 및 발송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에서는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재류 외국인의 편의점 이용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일용품
「저렴하고 종류도 풍부하며 건강에 좋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품이나 일상 생활의 제품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팔고 있어서 나 자신도 여러가지 상품을 사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우편이나 각종 요금지불 등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편의점의 이름대로 "편리"한 가게입니다.」(미국, 30대, 여성)

● 시설
「일본의 편의점은 에어컨이 나오고 깨끗해서 매력적입니다. 또한, ATM, 우편 티켓, 사진 복사 프린터 등의 시설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러한 일을 보기 위해 매번 다른 가게에 가야하며, 모든 가게가 외형도 위생적이지 않습니다.」(네팔, 20대, 여성)

● 시설
「일본의 편의점은 프랑스 것보다 편리합니다. 가게는 24시간 영업하고 더 많은 서비스(프린터, ATM, 커피 머신, 편지/소포 보내기, 요금 납부 등)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프랑스, 20대, 남성)


【음식이 맛있다】
식품의 맛과 품질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응답한 재류 외국인이 많아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식품「데우기」를 부탁할 수 있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 되었습니다.

「물건 종류가 풍부하고 가격이 싼 점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을 배려한 패키지와 데우기를 부탁할 수 있는 점은 훌륭합니다.」(스웨덴, 20대, 여성)

「일본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은 고품질로 신선합니다. 모국의 편의점 상품은 매우 비싸고 품질도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 싶지 않아요.」(남아프리카 공화국, 30대, 여성)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많은 일본 요리를 제공하고 있어서 바로 만든 요리는 아니라도 레스토랑 수준의 맛입니다.」(필리핀, 40대, 여성)


【점원의 태도가 좋다】
입점시의 인사나 질문했을 때의 대응 등, 점원의 친절한 대응을 칭찬하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모국에 간단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개인 상점은 있지만, 편의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일본에 왔을 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일본의 편의점이 어떤 것인지 체험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입점해서 종소리가 울리자 점원이 인사를 해준 것은 멋진 경험입니다. 또한 생활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다 있어서 나는 일본의 편의점이 너무 좋아요.」(아르헨티나, 20대, 남성)

「입점시 편의점 직원이 인사 해주고, 고객의 요구를 무엇보다 우선으로 해주는 점이 너무 좋아요.」(말레이시아, 4 대, 여성)

이상의 결과로 위치 또는 접근용이성 등이 편리한 편의점으로 세븐일레븐이 재류 외국인에게 애용되고 있지만, 고품질 식품의 제공 및 물품의 배송, 수신 등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과 고객에게 다가가는 접객 태도가 재류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편의점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YOLO JAPAN은 일본에서 사는 외국인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획득한 의견도 참고하면서 계속 서비스의 확충에 노력할 것입니다.